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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본격 여행: 1st day/런던: 숙소, 지하철, 버로우 마켓, 해리포터 투어 등 등

by Whitesheep 2024. 2. 13.

관전 포인트: 

해리포터 런던 촬영지 가이디드 투어 강추!! 버로우 마켓 생굴은 쏘쏘 

둘째가 두 발로 뚜벅 뚜벅 독립적으로 만끽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가족 첫 여행 - 인천공항

 

착 직전 런던 야경

1. 숙소:

Hammersmith (빨간 사각형 영역) 에 위치한 할러데이 인 

 

장점: 1. 지하철과의 접근성 좋음 2. 나름 합리적인 가격, 3. 깔끔하고 춥지 않음(겨울이라 중요)

단점: 1. 그래도 중심과는 어느정도 거리 있음(Zone2) 2.극 좁음: 더블 침대와 소파 베드 펴니 발 디딜곳이 없음. 샤워할때 몸이 벽이 닿을 정도임. 

쏘쏘:  1. 아침 식사 깔끔하지만 맛은 없는(그래도 3일은 참고 먹을만한) 베이컨과 밀가루 맛 빵

 

조식에 관한 디테일한 정보는: 

https://artripto.tistory.com/37

어째튼 단탄지 비율은 맞춰야 했으나...

 

주변 풍경들 

첫날 숙소 풍경.
스벅, 그로서리 스토어 등이 근처에 있고, 막스앤스펜서, 이케아 등이 도보로 3분 내 있음. 호텔 바로 옆에는 24시간 편의점스러운 마켓이 있어서 생필품 조달 가능.
막스앤 스펜서 그로서리 괜찮다고 들었으나 뭐 그냥 평범했다.

 

첫인상

저녁에 도착했을 때는 상당히 으스스한 분위기였으나

아침해가 뜨니 캐나다와 사뭇 비슷한 느낌의 붉은 벽돌+ 흰 테두리 건물들이 친근했다

퀸 알렉산드라 느낌!

 

2. 대중교통

전철 몇 정거장이면 중심부에 닿을 수 있다. 대략 30분정도? 

폰트와 시각 디자인 넘 깔끔.

전철역마다 볼 수 있는 메이즈 art on the underground, Mark Wallinger(2013) Labyrinth - 270개 역마다 서로 다른 미로 이미지가 있다고 함. 런던 지하철 150주년 기념이라 함.

 

스크린 도어가 때때로 존재. 로마 등 다른 도시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하고 괜찮은.. 그래도 찜찜해서 소독제를 오가며 잘 사용함. 

 

3. 해리포터 가이디드 투어

 

https://www.myrealtrip.com/offers/120793

 

마법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해리포터 가이드 워킹 투어 (런던)

가이드와 함께 런던 중심부를 돌아보는 인터랙티브 해리포터 투어에 참여하세요.

www.myrealtrip.com

 

런던 마지막날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긴하지만

런던 현지 촬영 장소를 투어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해서 신청. 영어 진행. 해리포터 너드인 가이드여서 아주 재미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 

해그리드 닮은 가이드...

 

4. 버로우 마켓

버로우 마켓 구멍이 이곳저곳이고 구글맵이 정확히 포인팅하지는 않아서 도넛 가게나 머쉬룸 리조또 찾 좀 헤맴.

 

브레드 어해드 크림 브륄레 하나 겟. 맛은 뭐 동네 이매진과 비교해 특별히 뛰어난지 모르겠다.
노량시장 분위기 근데 더 시각적으로 이쁨.
리처드 하워드 오이스터- 평이 몹시 좋은 곳이었으나.. 해산물 초초 매니아인 나에게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냥 굴 맛임. 신선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우리나라 해산물 매니아라면 그닥 감동스러운 맛은 아님. 익히지 않은 굴 먹고 탈 날까봐 노심초사함.

타바스코 소스 등이 옆 테이블에 놓여있고, 쿨하게 스탠딩으로 홀짝 먹으면 됨. 

남편이랑 두 알씩 먹고 아이들은 동영상 찍어줌.
타바스코가 오픈 되어 놓여있고 식성 껏 뿌려 먹음 됨.

버로우 마켓 바로 옆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Monmouth.

지하에 화장실 있음. 리유저블컵쓰면 5파운드 내야하고 포슬린컵은 그자리에서 먹어야 함.

버로우 마켓에서 산 도넛을 같이 먹고 싶었으나, 당연히 다른 곳에서 산 베이커리는 그곳에서 먹을 수 없음.

영국 언냐들이 출근 복장하고 길거리 문앞에 서서 소서 받치고 커피 홀짝홀짝 마시는 모습이 왠 근사했음. 

 

런던 맛집에 대한 더 디테일한 정보는

https://artripto.tistory.com/37

 

런던 여행 중 먹을 거

영국 여행 기피 순위 중 1위가 음식 아닐까 싶다. 그래도 안 먹고 살 수는 없고, 이번 여행지에서 먹은 것 정리하며 나의 다음 여행과 다른 여행자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총점은 어디까지 개

artripto.tistory.com

 

런던 브릿지 이즈 펄링 다운.....하던 그 런던 브릿지. 바로 옆에 있길래 살짝 올라가 봄. 

고등어 빌딩(서울 롯데타워 연상 )이라며 반가워함. 

중간 중간 만나던 한국의 흔적, 2019년 캐나다에서처럼 한국 라면 등이 마트 전면에 전시 되어있고, 분식집, 한국 식당 등이 눈에 꽤 많이 띔. 그건 십여년 전엔 보지 못했던 것인데.. 

캐나다에서도 불닭면은 항상 맨 앞에 있었더랬
밀레니얼 브릿지의 껌아트, Ben Wilson, Chewing Gum Man

 

점심은 파이브 가이즈 먹었다.

미국에서도 그랬지만.. 난 파이브가이즈는 별로임. ㅠㅠ 알아서 맛있는 조합으로 만들어 줄 것이지... 

어느덧 저녁 해가 지기 시작함.  

아까 본 고등어 건물 저기에.

 

다시 보니 또 가고 싶다.
런던 노을 색
길에 다니는 사람들 옷차림.. 상당히 추운 편이었다. 나는 히트텍 내복까지 하의 두 개 껴입고 위에도 경량 파카 속에 퍼 자켓을 껴입었다. 아이들은 모두 핫 팩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