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떼르미니 Eataly맛없음, Della Stampa 두번 가고 싶다!
아시시가 너무 좋긴 했지만
로마에서의 일정(=쇼핑)이 아무래도 타이트할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짐을 챙겨서 로마로 향했다
로마로 들어서며 렌터카도 바로 반납!
어디가 ZTL일지 몰라 두려워하며 차를 몰았다.
호텔 앞에 차 세울 데가 없어서 007작전처럼 중간에 내려 체크인 하고 도로 중앙으로 뛰어가고... 박진감 넘쳤다.
점심은 테르미니역 Eataly에서... 아주 인상적으로 맛없었다 ^^
진실의 입에 손도 넣고,
진실의 입 앞에 아예 직원이 상주하며 사진을 찍어준다. 무료.
도네이션 박스가 앞에 있으니 감동하시는 분들은 동전 몇 잎 넣으셔도 된다.
도시 곳곳에 근사한 조각들
낡고 먼지가 많지만, 역사는 숨길 수 없는 곳.
판테온 신전에는 카드줄과 현금줄이 있다.
카드 줄은 키오스크에서 결재하고 입장 시간도 선택하는 것 같다.
그러나 현금줄은 바로 들어갈수 있고 카드줄은 오히려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현금을 내고 바로 입장했다.
티켓을 따로 체크하는 사람은 없었다.
동전만큼이나 많았던 트레비 분수에 모인 사람 머리들. 아쉬워서 로마 떠나는 날 한번 더 왔다.
저녁이 엄청나게 맛있었다.
관련 포스팅은 따로!
프리뷰는 아래 사진으로!
레몬 크림 어쩌고 였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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