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음식: 베네치아 젤라또/스낵/샌드위치

 젤라또 피스타치오와 다크 초콜렛 실패하지 않는다 
과일은 매우 새콤할 수 있다!

1. Suso

90점!이태리 첫 젤라또

우연히 지나가다 들렀는데 나중에 보니 구글 평점이 높았다.

 

와플같은 비스킷을 꽂아주는데 딸은 아이스크림 샌드로 만들었다.

 

2. Trattoria Vittoria 

https://www.tripadvisor.co.uk/Restaurant_Review-g187870-d1749966-Reviews-Trattoria_Vittoria-Venice_Veneto.html

 

80점!

 

너무 춥고 아침 해결 위해 들렀는데

식사는 팔지 않았고 

저런 커피 및 샌드위치, 크롸상이 가능했다. 

샌드위치는 겉에 크러스트가 없고 촉촉하니 아주 맛있었다.  

 

그러나 저렇게 다 해서 50몇 유로.....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비쌌다. 

생도나스 같은 비주얼

그러나 한국 생도나스랑은 좀 다른, 츄이한 질감.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먹은 라테. 이후엔 거의 카푸치노  or  에스프레소만 마셨다. 이유는 별다를게 없는것이... 항상 카퓨치노? or 카페? 라고 물었기 때문이다. 카페 안에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두개의 옵션이 주어진다.

 

요거랑 샌드위치 하나 더 있었다.

 

3. Ostaria dai Zemei

90점!

괜찮은 치케티(cicchetti)!

리뷰가 좋아서 그 전날부터 가려고 지도에 표시해 뒀었다.

아저씨 친절하시고 그 자리에서 프레쉬하게 만들고 계셨다.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870-d2047687-Reviews-Ostaria_dai_Zemei-Venice_Veneto.html

 

추위에 덜덜 떨며 들어갔다.

이태리 음시의 최고의 장점이자 미덕이라 생각하는 것: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다. 조미료나 설탕의 강렬하고 황홀한 맛은 없지만, 그냥 딱 보이는 그대로 원재료 그대로의 맛. 그게 좋다.

4. Coop 

프로슈토 먹으러 일부러 찾아간 Coop

10장쯤 담겼는데 2유로 좀 넘었음. 한국돈으로 3000원선이었으니 얼마나 가격이 좋은건가!

맛있었다. 

신나게 썰어주셔서 동영상으로 찍었다.

길에서 막 집어 먹음. 우리나라도 이런 델리 시급하다.

 

5. Gelati E Prodotti Tipici 

 

부라노 입구에 있는 젤라또 집

사람 키만한 아이스크림 모형이 있어서 지나칠 수 없다.

 

관광객 상대하는 상점인 줄 알았는데

둘째 딸이 이제까지 먹은 카라멜 젤라또 중 가장 맛있었다고 평했다.

 

 

 

https://www.tripadvisor.it/Restaurant_Review-g1597326-d10837300-Reviews-Dai_Fradei_Gelateria-Burano_Veneto.html

Dai Fradei, Gelateria

167 센치미터보다 훨씬 큼.